새벽의 연화 재하 [새벽의

그건 비원이 아니라 비극이군. 오랜만에 설을 맞은 겸 래프텔에서 새벽 연화를 정주행했습니다. 처음 새벽연화를 본 때가 15~16년 정도였으니 한 5~6년 정도 되겠네요. 학생에서 성인이 되면서 가까워지는 느낌도 많이 달라졌지만 예전에는 연화의 시점에서 상황을 해석했다면 이제는 꽤 나이가 많은 캐릭터들에게 눈이 가고 여러 인물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다고 할까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