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는 2002년 7월~2003년 9월 SBS에서 장편으로 방영된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독립군 장성 김좌진 장군의 아들 김두한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저는 이 시절 고등학교 때였거든요.김두한과 구마적이 대결하는 장면을 보기 위해 학교에서 강제 시행하는 야자업을 빼먹고 도망갔던 기억이 있네요 선생님께 많이 혼났지만 그만큼 드라마는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1화에서는 김두한이 중년 시절이 먼저 나오는데 김영철 씨가 연기를 해줬어요.정치에 인문하고 국회에서 연설하고, 자신들의 권력만 지키기 위해서 국민은 생각 없이 정치하는 상대방 국회의원에게 분수를 끼얹는 장면이 나옵니다.
정의라고 할까 조금 성격이 까다롭다고 할까 후후를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그럼으로써 유치장에 갇히듯 되코, 김두한의 일대기가 시작됩니다.
어릴 때 김두한과 김두한의 할머니 두한이는 할머니와 어머니의 손에서 자랐어요.아버지는 독립군 장군으로 독립운동을 하시느라 바빴죠.
김두한의 아버지는 독립군 장군 김좌진 장군입니다.
청산리 전투에서 맹활약한 것으로 유명한 분입니다.
이 사람은 김두한을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미와 경감, 이재영 배우가 연기를 해줬는데 이분의 연기는 진짜 캐릭터와 너무도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청년시절 김두한은 안재모 배우님이 연기해 주셨어요액션 연기가 일품이었어요.
김두한의 형 상칼 역에는 박준규 형이 연기해 줬어요.쌍칼이라는 캐릭터에 빙의를 하셨나 봐요.너무 잘 어울렸어요.
구마적인 역은 이원종 씨의 따뜻한 인상의 이미지가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쌍검은 구마적 적과의 대결에서 패배를 당하고 종로를 벗어납니다.
그 다음에 두목은 김두한에게 물려주게 됩니다.
이때부터 김두한의 종로를 장악하기 위한 보스 깨기가 시작됩니다 처음 상대는 신마적, 처음에는 약간 차이는 것 같았지만 발차기 한 방에 때려눕히는 신마적,
그 다음 상대는 구마적인데 김두한은 ‘구마적’까지 쓰러뜨리고 종로 우미관의 주인이 되어 종로를 평정합니다.
야인시대는 요즘도 여러 케이블TV에서 재방송으로 하는 것 같은데 오늘은 무료로 야인시대의 재방송을 재방송으로 볼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립니다 SBS에서 야인시대의 재방송을 재방송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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