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EX n LOCK@’ 기사, ‘사진 달콩이코시국이 이어서 도시락을 먹는 직장인이 늘었다’라는 기사를 봤습니다.남편 회사에 구내식당이 있는데, 왠지 걱정이 되니 도시락을 싸줄까? 라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나를 괴롭히고 싶지 않다는 남편의 말을 듣고 자발적으로 꼭 챙겨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한 번씩 보살펴주기로 했습니다.처음에는 집에있는 밀폐용기에 반찬을 넣어주기도 했지만 무겁고 들고다니기 편하고 가벼워 실용성이 좋은 직장인 도시락 통을 추천받아 사용해봤어요! 한달째 사용중인데 직장뿐만 아니라 소풍이나 등산 갈때 들고다니기에도 상당히 좋아서 한번 소개해요~~ 실리콘틀로 접어서 열기도 하고 가벼운 플렉스앤락 직장인 도시락통 다용도로 사용중~



직장인 도시락통을 찾으면서 고려한 점은 가볍고 전자레인지 사용을 원했네요제 요구를 충족시켜준 제품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플렉스 & 락 미니 2단 런치백 세트입니다.크기는 넓이 15cm, 폭 11cm, 높이 10cm로 처음엔 너무 작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재질이 실리콘 도시락이라 접이식으로 늘었다 줄었다. 부피를 조절할 수 있었죠.무엇보다 손에 들고 다니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저희 남편 백팩 안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부피 조절은 이렇게 손으로 누르면 쉬워요.접을 수 있는 밀폐용기 라서 정말 신선하다고 생각했어요~ 실리콘은 BPA-FREE로 유해물질 걱정은 물론 미국 FDA에서 만들어져서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 안심입니다.우리 가족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자세하게 체크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크기를 비교해 봤어요! 확실히 부피에 차이가 있어요.~펼쳤을 때에는 햇살이 가득 들어갈 정도의 350ml 대용량으로 변신! 2인분같은 1인분의 도시락도 충분히 OK!



양이 많은밥은 펼쳐서 넣으면 꽤 많이 들어가는 편으로 김치나 별미채처럼 부피가 큰 반찬은 접어서 넣으면 섞이지 않고 들고 다니기도 편해요! 남편의 도시락을 싸지 않을 때는 찬통으로 사용하지만 냉동, 냉장보관이 가능해서 밥을 얼려놓을 때나 샐러드 보관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또한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언제나 따뜻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다는 점!저는 늦잠이라 전날 남편의 도시락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는데, 먹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어서 남편도 만족하고 있습니다.역시 직장인도시락은 편하고 가벼운 게장텐 🙂 굳이 무거운 철밥통 보온도시락 사용할 필요가 없죠~
수제도시락 전자레인지 사용가능한 실리콘 도시락
영상도 찍었으니까 클릭해 보세요:)


또 하나의 숨은 비밀은 보냉 가방에 있습니다.실리콘 도시락이라 간편하게 접었다 폈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서 좋았는데 보냉백에는 어떻게 넣어서 들고 다니고 싶었는데~가방 뒷면 지퍼를 열어주시면 높이 조절이 가능해요.상황에 맞게 늘려서 줄일 수 있습니다.그래서 아침에는 도시락을 가지고 갈때나 최대한 부피를 줄여 가방에 넣어 가벼운 마음으로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냉백에 넣고 핫팩이나 아이스팩을 넣으면 도시락을 더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요령도 알아두자!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며, 집에 돌아가면 식기에 담아주면 끝납니다:) 귀찮은 도시락도 플렉스앤락 미니덕분에 즐겁고 쉽게 준비할 수 있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철로 만든 무거운 도시락통만 사용하다가 가볍고 손질도 편한 실리콘 도시락으로 갈아탔더니 너무 편해서 신세계를 경험중이에요~


- 본 포스팅은 제조사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