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이다인은 4월 7일 오후 6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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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결혼식
이승기는 축가로 자작곡을 불렀고, 신부 이다인은 눈물을 흘렸다.
견미리의 지인인 배우 손지창이 이날 결혼식을 주선했다.
결혼식은 경호원의 통제와 철저한 보안 아래 진행됐다.
이승기가 스타인 만큼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이다드레스 가격
이승기의 결혼식에서 이다인의 드레스와 티아라에 대해 말이 많았다.
특대 드레스의 특대 티아라를 살펴 보겠습니다.
다인은 이날 결혼식에서 총 3벌의 드레스를 입었다.
신부 대기실 드레스, 본식 1부 드레스, 디인 드레스, 본식 2부 총 3벌이었다.
신부대기실에서 다인의 드레스 브랜드는 파니나톤 드레스로 수만 원대 고가의 드레스다.
본식 1부 드레스는 베르타 브라이덜 드레스, 2부 드레스는 무시 바이 베르타 드레스.
렌탈 비용이 100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드레스다.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 하객
유재석과 이수근이 사회를 맡았다.
배우 이상윤, 그룹 E2B 육성재, 한효주, 차은우, 슈퍼주니어 규윤, 이세용, 이동욱, 유연석, 박재범 , 김남길, 이희준, 이혜정, 김용건, 박정수, 조정식, 한복디자이너 박술녀가 참석했다.
결혼식이었다.
서울 5성급 호텔 중 가장 큰 결혼식장을 결혼식장으로 선택한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는 결혼식 비용만 부담했다.
최소 1억원도달한다고 한다
이승기 이다인, 연애부터 결혼까지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5월 24일 교제를 인정했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이승기는 지난 2월 7일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사랑하는 다인에게 연인이 아닌 부부로 평생을 함께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다.
최근 이승기는 기부와 선행으로 대중에게 알려졌지만, 결혼식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엇갈린다.
한편으로는 그의 결혼 생활을 응원하는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한편으로는 이다인 가족을 둘러싼 부정적인 이슈들이 이승기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결혼식 직후 신혼여행을 가지 않기로 했으나 두 사람의 싱가포르 여행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신혼여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결혼식을 앞두고 많은 말과 고민을 했지만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마쳤다.
이다인 이승기 결혼식 후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 직후 이다인의 친누나 이유비가 화제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의 핑크빛 시선이 민폐였다는 논란이 일었다.
한편으로는 자연스러운 하객룩 같다는 반응, 한편으로는 남동생 결혼식인데 너무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이승기 동생에 비해 눈에 띄는 의상으로 지적받았다.
이승기 여동생의 수수한 옷차림에 더 많이 비유됐기 때문이다.
또 방송에서 이유비의 친누나라고 밝힌 이다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또한 이유비의 인스타그램에는 동생의 결혼을 축는 메시지와 함께 아기천사 이모티콘을 게재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결혼 전 임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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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의 의붓아버지가 주가조작으로 손실을 입게 되면서 이승기의 결혼식은 시작부터 흔들리게 됐다.
이후 이승기 어머니까지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며 부정적인 시선을 감추려 했다.
이상은 이승기의 결혼식, 다인의 드레스 가격, 가족 신혼여행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