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원피스 입고 있는 걸 보고 그 옷을 같은 쇼핑몰에서 샀는데 나는 파손된 옷을 받는다
그래서 교환요청 쇼핑몰 책임이 아니라고 안 해
그쪽 얘기로는 나와 말이 안 통하면 자기들 방식대로 반송하겠다고 했어. 큭큭 다시 받아 한국소비자원에 의류심의요청
이런 옷을 보내놔도 빨래를 한 것 같아서 환불이 안 되는 그 장소
한국소비자원 의류심의방법 1.1372 로 전화: 상담을 요청하고 상담원이 안내하는 부분에서 사건접수 2. 사건접수 신청서 작성(홈페이지에 있음) 3. 신청서 & 옷 한국소비자원으로 보내기 4. 심의 5. 결과통지
+ 담당자 할당 후 약간의 전화 1-2 통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상세하게 작성하면 된다.
이렇게 적어 보내고 약 5일 후면 결과통지서를 집으로 받을 수 있다.
당연한 결과 근데 중요한 건 한국소비자원의 심의 결과는 권고일 뿐 법적 효력이 없다
아니나다를까 신고를 해도 전혀 연락이 없길래 그냥 그 쇼핑몰이 있는 구청에 민원을 넣었어.
최근 코로나 때문에 민원 해결에 시간이 좀 걸린다는 내용을 토대로 구청에 민원 접수를 한 지 약 3~4일이 지나야 답을 받는다.
하여튼 환불받았는데 네이버에서도 전화도 오고 옷 가져오라고 하니까 내가 버리라고 그리고 사과도 난 없어^^!
다시 전화해서 옷을 회수하고 가라고 했지만 너무 바빠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보세복은 사지 않아 끝냈다.
원래 업계의 평판은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이 회사는 원투데이 장사를 하는 곳이 아니라 벌써 몇 년 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왕 이런 결과가 나올 것을 왜 우기는지 전혀 모르는 것이 업계의 평판에 다시 악화되어 있습니다.
당신들처럼 장사하는 곳 때문에 진짜 심의 보낼 때 박스와 택배 발송비용까지 내라고 하겠는데 ㅎ할망하지안.
정말 서로 기분 나빠하지 말고 법을 지키고 원칙대로 장사하는 곳만 잘됐으면 좋겠다.
ㅎㅎ그리고 응대하신 분은 뒤로 넘어지더라도 치아와 코가 깨져주셨으면 합니다.
괌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