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 이자카야 월광
오픈 키친에서 내부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런 오픈 키친은 더 믿을 수 있는
화요 한 병 시키고 레몬은 추가로 2천원 화요는 토닉워터에 타서 먹는 것보다는 그냥 얼음에 레몬만 넣어서 먹는 게 좋다.
추천메뉴
주문한 메로야키 유자에 장기름으로 숙성시켜 어느 정도 간이 되어있는 유자향이 나는게 정말 좋네
메로 한 개로는 공복감을 채울 수 없으니까, 카수엘라 주문 수프가 차가우니까 맛있네.파스타면이 있어서 탄수화물 먹기에 딱 좋기 때문에
바게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수프에 담가두거나 새우와 함께 먹으면 괜찮은 것 같아
화요일을 먹고 와인으로 갈아타고 그 스테이크는 사장님이 메뉴를 개발중이라고 하셨어요.
마지막으로 산토리 하이볼을 마시고 기억을 잃은 토닉워터로 하이볼을 만드는데 솔직히 나는 토닉워터로 하이볼을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는 비율이 상당히 좋았다.
다른 요리는 안 먹어봤는데 우선 멜로와 카슈엘라는 정말 잘했는데 개발 중이라는 스테이크도 와인에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