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써볼 내용도 주식의 기초에 대한 내용으로 한국주식거래소, 미국주식거래소 및 미국의 3대 지수에 대해 적어보자.
우선 주식을 거래하거나 경제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코스피, 코스닥’이 있는데 아마도 주식을 입문한 후에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용어가 바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아닐까 싶다.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와 코스닥은 주식을 사고파는 방식과 공시제도 등은 동일하나 다음과 같은 차이가 존재한다.
- 코스피: 한국의 우량 주식시장으로 대기업이 많이 속한 한국 주식시장의 대표시장이다.
- * 소속사 : 삼성전자, LG, 현대자동차, SK 등 굵직한 대기업
- * 상장조건 : 자기자본규모 300억 이상, 최근 매출액 1,000억 이상 및 시가총액 2,000억 이상, 3년 평균 매출 700억 이상, 설립 3년 이상, 상장주 100만주 이상
2. 코스닥: 국내 유망주, 강소기업 및 벤처기업 등이 소속된 코스닥은 상장 조건이 코스피에 비해 쉽고 IT 등 기술력만 인정되면 특례상장이 가능하다.
Ex) 셀트리온 코스닥 > 코스피
- 상장조건: 자기자본 30억, 사업이익 20억(벤처 10억), 시가총액 90억 이상, 소액주 500인 이상
미국 주식거래소 미국 주식시장에는 다수의 거래소와 지수가 존재한다.
- 뉴욕증권거래소(NYSE): 미국의 대표적인 거래소로 그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크다.
이에 비해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이 중심이다. - * 상장 요건 : 주가 최소 4$ 및 100주 이상 보유주 400인 이상
- 2. 나스닥 거래소(NASDAQ):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거래소
- * 상장 요건 : 뉴욕증권거래소에 비해 쉽고 적자로도 가능. 갓 성장한 기술주기업이 중심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미국의 3대 지수 주가지수는 주식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지수로 다우지수, S&P500, 나스닥지수가 있다.
- 다우지수: 뉴욕증권거래소 및 나스닥에 상장한 30개 우량기업(유나이티드헬스그룹, 존스앤존스, 비자, JP모건체이스 등) 종목을 선별하여 작성된 지수로,
- 단순 주가의 평균값(비교 시점 및 현재)에 근거하여 작성된다.
2. 나스닥지수: 나스닥 상장족으로만 만든 지수로 대형 첨단기술과 정보통신업계의 시세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과 현시점의 시가총액을 비교해 작성된다.
3. S&P500 지수: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거래소에서 추출한 500개 종목의 시가총액 평균 지수로 회사 선별 기준은 회사 규모, 유동성, 산업 대표성이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 포함된 30개 종목 모두 포함
4. 러셀 지수: 미국의 중소형 지수
미국 3대 지수로 조사하는 주식시장1) 다우지수 하락, 반면 나스닥지수 상승의 경우: 성장가능성이 높은 나스닥시장 내 종목만 각광받은 경우로 전체 주식시장은 둔화된 상황
2) 러셀 지수만 상승한 경우: 경기 회복 신호로 보인다(중소기업 실적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