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부 협약식 목포배달앱·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전남지부 협약식 목포배달앱·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1

착한 수수료, 지역 소상공인, 과도한 수수료 부담 줄여광 고개 혁신적 절감…지역소득 역외유출 방지 노력

지역 소상공인의 주문 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익성 지역 배달 앱 ‘목포 배달 앱’이 출시를 앞두고 가맹점을 모집 중인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목포시지부(지부장 정남두), 목포, 배달앱(이사장 육근형), 목포배달앱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정)는 지난 26일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전남도지부 사무실에서 지역배달외식업 및 소상공인들의 과도한 배달앱 수수료와 광고비를 혁신적으로 삭감해 지역소득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MOU 체결한다.

목포배달앱(주)과 목포, 배달앱 추진위원회는 스마트폰배달앱을 통한 비대면판매 증가 추세로 인해 과도한 중개수수료로 고통을 받고 있는 목포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공익성 지역배달앱으로서 지역특성에 적합하게 특화된 목포형 착한수수료 ‘목포배달앱’의 개발과 시스템 운영체계를 확보하고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전남지부는 지역특성에 적합하게 특화된 목포형 착한 수수료 ‘목포배달앱’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는데 최선의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한국휴게끔업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목포 배달앱’ 이용과 지역외식업 구매촉진, 지역기업 이용, 지역인재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2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목포시지부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반면 목포배달앱(주)은 독점상태에 있는 스마트폰배달앱 대형업체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지역소상공인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으며 지역배달앱 기업이 없다~목포는 지역주민의 소비에 소상공인들이 어렵게 벌어들인 지역소득의 역외유출이 심각한 상황에 이른 상황에서 지역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의미를 모아 ‘착한 수수료’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배달 앱 개발을 시작, 가맹점 모집에 들어갔다.

목포배달앱(주) 관계자는 “그동안 대형배달앱 업체들의 과도한 중개수수료와 광고비에 시달려온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목포배달앱’은 기존 배달앱 업체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문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