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위탁운영법인에 (사)정신장애인권연대 ‘까미’

인천시는 인천 장애인 권익 옹호 기관 위탁 운영 법인(회사)정신 장애자권 연대”카미”가 선정됐다고 5월 15일 공고했다.

위탁 기간은 령화 2년 6월 8일~령화 3년 6월 7일에서 1년이다.

인천 장애인 권익 옹호 기관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인천 시민 대상 장애자 차별 금지 및 예방 교육 실시와 지역 사회 내의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에서 장애인 인권 보호 강화를 추진한다.

또 중증 장애자 시민 옹호 지원 사업(주민 참여 예산)새로 추진을 통해서 중증 장애인 생활의 질 향상 지원을 위한 시민 옹호자를 양성하고 장애자 학대 신고 전화(1644-8295)이 상시 운영된 장애자 학대 신고 접수 및 피해 사례 적극 지원 등 장애인 권익 옹호 체계를 구축한다.

(G)정신 장애자권 연대의 권·오 연 대표(변호사)은 “장애자 학대 피해에 대한 법적 구제에 경험 있는 기관이 많다.

경험 있는 분들을 초래하고 직원들과 교육도 하면서 그동안 인천 장애자 공익 옹호 기관이 약했던 점을 보완할 것”으로 “주변 기관과 네트워크도 구축하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와서 같이 일하는 기관으로 발전하고 싶다”이라고 말했다.

<이·지에상 기자>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위탁운영법인에 (사)정신장애인권연대 '까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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