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차트 음원차트 역주행:: 장안의 화제

신호등 음악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믹스유입니다.

오늘은 음원 차트를 휩쓸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 가수입니다!
바로 이무진의 ‘신호’ 음악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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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은유튜브와페이스북에서화제되고있는서울예대복도영상에서울예대복도남자라는별명으로이름을알리게되었습니다.

함께 듀엣을 부른 또 한 사람은 학교 동기인 안재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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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영상 촬영 당시 5분 정도 연습하고 선배들의 영상을 보며 학교 복도에서 촬영하고 별 생각 없이 올렸는데 그 영상이 화제가 돼 눈길을 끌었어요.

이들이 촬영한 곳은 서울예대 복도였고, 이후 서울예대에 들어가는 학생들의 성지가 되어 지원 학과를 불문하고 정수기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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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은 항상 자기를 소개할 때 “노래에는 많은 요소가 있지만 자기 노래를 듣고 난 후 듣는 사람의 가슴에 무엇이 남았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노래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에 가장 집중한다”고 하더라고요.현재도 이무진 씨는 서울예술대학교 음악학부 실용음악과 싱어송라이터 전공 20학번 재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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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9일에는 네이버 T V에서 이무진 씨의 자작곡인 싱어게인 유명 가수전 티저로 최초 공개했습니다.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하이퍼리얼리즘 가사, 감정연기, 매력적인 멜로디로 많은 대학생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개봉 후에도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신호’ 곡은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로부터 [제34주차] 가온차트에서 디지털, 노래방, 스트리밍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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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유쾌하고 누구나 부르기 쉬운 음악으로 중독성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리무진 – 신호는 역주행 성공 이후 2주 연속 3관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JTBC에서 방영한 음악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3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은 뮤지션이기도 합니다.

이 곡은 21년 5월에 발매되었는데, 드디어 9월에 역주행한 것에 많은 팬과 대중이 마치 예상한 것처럼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8월 26일에는 프로듀서 조규만의 음원 프로젝트인 「Refresh 21」로 무궁무진 매력의 보컬로서 이무진씨의 “담아갈게”곡이 발매되었습니다.

’Refresh 21’은 유명곡으로 전 세대가 알고 있는 명곡 중 하나인 ‘다 줄게’를 작사, 작곡, 노래하면서 히트한 조규만 선배님의 프로듀싱 프로젝트입니다.

조규만은 최근까지도 태연, 백현, 크리스탈, 첸, 2AM, 온유 등 아이돌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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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님이 참여하신 ‘담아갈게’는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 기반의 곡으로, 감정선 극대화를 위해 후반부에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더해져 진한 감성이 묻어나는 ‘이무진표’ 발라드가 완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곡입니다!

이무진 신호등 [가사] 겨우 목적지를 정했는데 가려던 날 막아 넌 갈 길이 먼데

시뻘건 얼굴로 화가 난 친구를 생각해 내다.

이제 나는 걸으려고 했는데 가려는 날 재촉하는 거야 걷기도 힘든데 새파랗게 질려서 도망친 친구가 뇌를 맴도는 거야

건반처럼 생긴 도로 위의 많은 동그라미를 모두가 멈추거나 구르는 건 말 잘 들어.

그건 나도 문제가 아니야 빨간색과 파란색 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노란색 빛을 내는 저 신호가 내 머릿속을 비워버려서 내가 빠른지 늦은지 몰라 그냥 눈앞이 흐릿할 뿐이야솔직히 얘기하자면 차라리 운전대를 못 잡았던 어린 시절이 더 나았을 것 같아

그때는 같이 온 세상을 걷는 친구들이 있어서 건반처럼 생긴 도로 위의 수많은 조명이 나를 번갈아 비추고 있지만 나는 아직 초보야.

빨강과 파랑 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노랑빛을 내는 저기 저 신호등이 내 머리속을 텅 비우고 내가 빠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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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눈앞이 흐릿할 뿐이야 구질구질한 사람이나 부자 곁에는 아무도 없어 삼색조명과 이색 칠 위에 서 있어 괴롭히지 마

빨간색과 파란색 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동안 노란색 빛을 내는 저 신호가 내 머릿속을 텅 비우고

내가 빠른 것도 느린 거일 수도 있어단지 눈앞이 흐릿할 뿐이야.’신호’는 갓 성인이 된 청춘의 심정을 표현한 곡으로,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간관계, 법, 융통성, 돈 등 복잡한 사회적 개념과 법칙들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20대의 고민을 표현했습니다.

곡 속에서는 사람과 사회를 각각 자동차와 도로에 비유했고, 살아 지켜야 할 수많은 규칙들이 신호등에 비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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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회 초년생’과 ‘길거리 초보자’를 빗대어 만든 곡이고요함께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