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브러쉬젬스/오른쪽이 살구 글로우 두가지 색상 모두 외형은 진하지만 피부에 발색되면 매우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발색됩니다.
브러쉬젬스는 리뷰를 보면 색상이 잘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자연광 살구 글로우.
골드펄+살구색 그리고 핑크색 같기도 하죠?그래도 바르면 은은한 금광이 찰칵찰칵…
색깔이 정말 예뻐요. (카메라 왜 다 못 찍어?) (울음)
손목 발색인데요. 보시다시피 이름에 맞게 왼쪽 브러시젬스는 브론즈 하이라이터, 오른쪽 살구는 골드펄에 약간의 살구색이 첨가된 색상입니다.
아래 사진이 가장 비슷한 색상입니다.
사실 골드 하이라이트는 잘못하면 너무 인공인간처럼 보이는 단점이 있는데 이거는 진짜 발색은 잘 되고 얼굴에 올리면 은은하게 발색이 돼요.게다가 골드에 살구색, 그리고 약간 분홍색 펄이 절묘하게 섞여 있어서 너무 예뻐요. 두 컬러 모두 웜톤, 쿨톤 상관없이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elf제품은 매번 가격과 품질에 놀랍니다.
(과연 화장품 가격에 얼마나 거품이 많을까요?)
움직일때 색상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엘프는 cruelty-free,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화장품입니다.
착한 화장품이라 더 좋아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고 화장할 일이 별로 없는데 요즘은 화장품 구입도 몇 개 하고 도화지에 그림 그리는 마음으로 쉬는 날에도 화장 연습을 해보곤 해요.저는 제가 화장 솜씨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매일 하니까 조금씩 늘었어요.
내가 매일 외치듯이 화장도 영어공부도 늦어도 늦어도 매일 하면 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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