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안되는 이유 [유튜브 대신 봐드림] EP.4

한국 패시브 건축 협회 건축의 편안 시리즈 4. 평평한 지붕 + 내부 단열은 할 수 없고 옥상 방수를 3년마다 하는 이유 12’14” 건축사 : 제목은 간단하지만 복잡한 내용과 얽혀 있다.

특히 방수로 편직되어 있다.

평지에 내부 단열을 하는 이유도 공사비를 낮추기 위해서다.

공사 순서는 이렇다.

거듭하여 그 위에 단열재를 얹고 각종 배선(전등 등)하여 콘크리트를 붓는다.

거푸집을 내면 마지막 천장에 단열재가 보이는 상태가 된다.

문제점은 단열재 위쪽에 전선박스가 채워져 결로수가 떨어지고(아파트 탑층에서 생기는 결함과 같음) 심하면 합선될 수 있다.

원 시공자: 현장에서는 전선 박스를 매립하면 결로가 너무 심해 사용하지 않고, 드릴로 단열재에 구멍을 뚫어 CD관을 넣어 버린다.

공중에 매달아 놓고 목수가 내부 마무리를 하면 전선만 뽑고 전등을 켠다.

전선 박스를 채우면 비가 오듯 결로수가 떨어지고 CD관을 채우면 결로수가 조금 생기지만 외기 접촉 면적이 작아 흘러내리고 마르는 경우가 많다.

결로하는 양에 의해 쌓이면 쇼트(전기 쇼트)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운을 시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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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관, 가요전선관, 플렉시블

건축사: 탑층 시공장면 이미지를 검색해보면 탑층 슬래브에 전선 박스를 묻는 현장 사진이 아주 많다.

전직 시공자: 말씀드린 결과 결함을 아직도 안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봐도 되겠지.

건축사:눈에 보이지 않는 더 큰 문제는 방수, 짜여 있다.

내단열 + 슬래브가 자주 있는 우레탄 녹색 방수한다.

원 시공자 : 우레탄이 아닌 에폭시를 바르는 경우도 있음.건축사: 에폭시는 6개월도 안 걸린다.

경화되어 갈라진다.

원래 시공자: 오래한 사람은 방수하지 않는다.

구배를 꽉 잡아 물을 안게 한다.

콘크리트 강도를 높여 균열이 생기게 하고 콘크리트를 방습층으로 활용한다.

현장에서는 공물의 상차림이라고 하는데, 잘게 눌러 굳힌 콘크리트로 방수하게 된다.

제물시야기 콘크리트=장식물 콘크리트) 콘크리트벽 위를 따로 꾸미지 않고 콘크리트 자체로 마무리하는 것으로 모르타르 칠이나 타일 붙이기처럼 떨어질 염려가 없다.

건축용어 대사전, 기문당 우레탄을 뿌리면 3년마다 다시 시공해야 하는 점도 그렇지만 바닥면 수분 함유량이 현저히 떨어져야 접착 강도가 나와 시공이 되는데 현실적으로는 춘추에만 우레탄 시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경사를 잘 잡아 시공하는데 우레탄이든 에폭시든 칠을 해서 초록색으로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건축사:경사를 많이 잡는 방식을 쓰는 경우는 그래도 뭔가 아는 경우로 보인다.

논리적으로 보면 우레탄 노출 방수, 3년마다 다시 시작해야 하는 방수는 엄밀한 의미에서는 방수가 아니다.

외국에 갔을 때 관계자들한테 얘기해줬더니 이해할 수가 없더라구. 방수는 영구적이어야 한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우레탄방수는 방수가 아니기 때문에 이 방식이 오히려 집안을 생각하는 것 같다.

방수가 안 된다고 하면 일반 건축주 입장에서는 저게 무슨 헛소리인가 싶지만 엔지니어 입장에서 보면 훨씬 현실적인 방법으로 보인다.

정리해 보면 콘크리트는 균열이 없으면 방수층이기 때문에 고강도 콘크리트에 철근량을 늘려 구배를 확실히 주고 표면균열이 없도록 양생 과정에서 계속 눌러야 한다는 건데.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되는 건축사:콘크리트 속의 내재수분마저 없어져 완전히 마른 상태를 뜻하는 평형함수율이라는 개념이 있다.

거푸집을 떼어내면 1주일, 15일이 지나도 말라 보이지만 내재된 수분이 매우 많은 상태이지만 평형함수율 도달까지는 최소 2년이 걸린다.

습한 여름이나 한겨울 등 날씨가 나쁠 때 치면 3, 4년까지 늘어날 수 있다.

마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단열재가 두꺼우면 방습효과가 있어 콘크리트 속의 수분이 아래쪽(단열재쪽)으로 증발되지 않는다.

갈 곳은 위밖에 없는데 위에 우레탄 도막방수를 해 버리면 내재수분이 뜨거운 햇빛에 증발하면서 도막을 밀어 올린다.

우레탄이 부분적으로 뜬다.

시공 후 612개월은 탄성이 살아 있어 견디지만 시간이 지나면 경화되고 부풀어 오른 부위가 손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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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방수가 터지면 안에 물이 들어가. 콘크리트 밑에는 단열재가 일체 타설돼 있어 들어간 물이 아래로 흐르지 않고 고인다.

요즘 비는 초반에는 산성이다.

산성비가 콘크리트 안에 들어가면 중성화를 일으켜 콘크리트 수명을 줄인다.

‘콘크리트가 썩는다’고 하는데 그런 현장이 의외로 많다 심지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지은 지 15년밖에 안 된 건물이었지만)도 있지만 단열재에 가려 보이지 않아 알 길이 없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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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아래) 콘크리트(위) 사이에 고인 물, 위쪽의 붉은 점선은 갈라진 우레탄 방수층의 천장을 열어봤자 단열재만 보이기 때문에 알아내기 어렵다.

콘크리트가 썩으면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로 누런 물이 흘러나온 흔적이 남지만 모르니 마를 것이라며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천장을 열어 봤는데 단열재 사이에 노란 물 자국이 있다면 단열재와 콘크리트 사이의 물고기와 콘크리트 중성화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처럼 15년 만에 콘크리트 수명을 앗아가 심각한 구조적 문제를 만들어내는 단층 내부 단열은 악중의 최악이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니다.

건축사:석유화학제품은 기본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다.

노출 방수는 안 되는구나 도막 방수 위에 눌러 콘크리트를 치는 경우도 있지만, 도막 방수는 수년에 갈라져 밀기 콘크리트도 햇빛을 받아 수축 팽창하면서 파라펫과 만나는 부위등이 갈라지기 쉽다.

10mm 이상 컨트롤 조인트를 넣어야 하는데 넣지 않고 그냥 던져버린다.

컨트롤 조인트를 넣으면 되지만 콘크리트 속의 내재 수분이 갈 곳이 없어 콘크리트 속에 들어가기는 마찬가지다.

또 하나 밀기 콘크리트 100mm, 150mm가 바닥에 깔려 있을 때는 양이 적을 것 같지만 방수공사를 위해 여는 순간 25t 트럭을 불러야 할 정도다.

그래서 밀기 콘크리트 위에 우레탄 도막 방수를 새로 바르는 악순환을 거듭하다 결국 경사 지붕을 올리는 경우가 된다.

지붕의 열은 벽의 열과는 큰 차이가 있다.

훨씬 많이 받는다.

여름철 방사열과 겨울철 천공복사에 의한 열손실이면 온도차가 70100도가 된다.

온도차로 외벽이 늘어나 주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축 팽창한다.

문제의 핵심은 방수가 아닌 단열이 아래에 있다는 점이다.

한국에서 옥상 방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열재가 건물 밖으로 나와야 한다.

구조체를 바깥 공기의 열로부터 보호하는 것부터가 제대로 된 방수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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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타설이 아무리 싸더라도 단열재가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누수 결로 곰팡이까지 이어지는 단층 내부 단열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외단열 방법은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홈페이지에 매우 자세히 기재되어 있다.

홈페이지 > 자료실 > 기술자료 > 4-08. 지붕단열 – 콘크리트평지붕의 외단열과 방수 4-08. 지붕단열 – 콘크리트경사지붕 기술자료 1쪽 > (사) 한국패시브 건축협회(Passive House Institute Korea) www.phiko.kr

한국패시브건축협회 건축의 악시리즈 3. 콘크리트 구조체내 공포의 배관매립 12’05” 건축사 : …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