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리천 장애인 방송인과 자전거길

영국 BBC 뉴스에 장애인 방송인이 있다.

여행방송을 진행하는 Ade Adepitan(1973년)은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태어난 영국인이다.

2004년 패럴림픽 휠체어 농구 경기에 출전했다.

장애를 갖고 있지만 어엿한 여행방송의 진행자다.

BBC 뉴스 진행자 중에 팔 없는 기상캐스터가 있다.

장애인에게도 기회를 주는 영국과 BBC가 멋지다.

KBS는 국민 다수가 원치 않는 수신료 인상에 연연하지 말고 장애인을 고용함으로써 종편과는 다른 공영방송 역할을 하기 바란다.

그러면 국민의 마음도 수신료 인상에 호의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올해 29세의 장애인 Lucy Martin 여행업계가 불황이다.

그래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

텔레비전도 많이 본다.

연예인들이 나오는 방송은… blog.naver.com 오랜만에 자전거 타네

원천리천 자전거길은 처음이야.

자전거길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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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찍어봤어

영통 어느 지점에 닭장이 공사 중인데…

자전거의 길이가 끊어졌다.

이 지점의 물이 상류보다 더러워 보인다.

물고기 한 마리가 펄쩍 뛰어올랐다.

왜 그럴까? 숨쉬기가 어렵다 그랬나?

도대체 언제까지 전 국토를 닭장으로 만들려는 건지…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닭장을 많이 지어야 한다고 아우성이지만 닭장은 이미 무주택 서민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가 됐다.

결국 은행에서 돈을 빌려 매달 꼬박꼬박 대출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는데 이게 치킨 만들기인가. 은행닭순대인가?

오늘도 방송과 신문에는 무주택 서민들의 닭장 구입을 선동하는 기사가 쇄도하고 있다.

누구를 위해 닭장을 지을 것인가? 무주택 서민을 위해 신도시를 개발해서 양계장을 짓겠다고? 소가 웃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