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에서 얇게 구운 크레페 위에 다양한 식재료를 올려 먹는 프랑스 요리입니다
원래 메밀로 크레페를 만들어야 하는데 모두 요리천재는 아니기 때문에 저 같은 요리바보는 만드는 밀크레페를 이용하면 아주 쉽게 그런 크레페를 만들 수 있어요.
재료 크레페, 계란, 방울토마토, 양파, 양송이, 치즈, 루꼴라, 새우or베이컨, 소금, 후추(생략가능) 파프리카가루, 치즈가루, 간장or참소스
만들어볼까요?
에비가렛트
재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루꼴라, 방울토마토, 맛수림, 양파는 씻고, 번트와 양송이, 양파는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일단 소금, 후추를 조금 넣고 양파, 새우, 버섯을 볶다가 방울토마토까지 넣고 볶습니다저는 찬소스를 숟가락 반 정도 넣고 조금 간을 했어요.
다 볶은 재료는 그릇에 잠시 덜어주세요.
요리 바보도 쉽게 갈레트를 만들 수 있는 유익한 아이템, 시판 크레페입니다.
저는 마켓컬리에서 구매했어요.
레인지에 불을 붙이지 않고 크레이프를 펼쳐서 올려요.
계란이 들어갈 자리를 치즈로 만들어줍니다저는 집에 있던 에멘탈 치즈를 사용했는데 모짜렐라 치즈도 가능해요.
그리고 그 안에 달걀을 깨서 올려요
약한 불에서 흰자와 치즈를 끓입니다.
흰자가 익으면 레인지를 끄고 먼저 볶은 재료를 노른자를 피해 올립니다.
조심!
반드시 약한 불로!
그렇지 않으면 과자가 됩니다…뽀로뽀로
앞으로 접기만 하면 99% 완성!
생략가능하지만 데코를 위해 파프리카가루 노른자에 잡찹 파마산 혹은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갈아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루꼴라로 데코하면 끝!
저는 베이비 루꼴라 썼어요
도토리홈가렛토
제가 하면 다 할 수 있어요.; 크레이프를 데우지 않은 채 안에 딸기잼 등의 과일잼을 바르고 아이스크림을 올려 딸기나 제철 과일을 데코한 디저트 개릿으로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손쉽게 집에서 홈카페를 연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