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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라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어떤 사람은 운동을 즐기고, 어떤 사람은 죽도록 싫어하고, 또 어떤 사람은 시간이 없다.

하지만 운동은 필요한 것이라는 인식은 공통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하는 운동… 어떻게 하면 효과적일까요?오늘은이내용을한번써볼까요?

“아침 운동? 저녁 운동?”

많은 분들이 아침 운동을 좋아하시는지? 아니면 저녁을 좋아하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일단 아침 운동부터 할게요아침 운동은 하루를 시작하는 첫 단계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매일 일어난 후의 운동이라 규칙적으로 할 수 있다.

- 아드레날린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근육을 풀어주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된다.

이런 특징 때문에 많은 분들이 새벽처럼 운동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운동의 효과는 밤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삼성서울병원 건강정보 참조)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저녁에는 부신피질호르몬과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러한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신체의 각성도를 높여 운동효과를 증대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침운동이든 저녁운동이든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신체리듬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에게는 야간운동보다는 아침운동이 맞다는 것입니다.

운동은 자신의 건강을 위한 것인 만큼 자신의 신체 리듬에 맞추는 것이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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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회 운동?” 식후 운동?

이내용은앞에서도한번글을쓴적이있기때문에간단히설명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식사 전에 하는 게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식후에 운동을 하면 소화 능력에 영향도 있고 몸이 둔해져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이유인데요.사실 식후 운동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운동은 몸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식사 전 운동은 소비할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몸 안에 있는 지방과 근육을 모두 태워 사용하게 됩니다.

또, 운동 후 식사를 하면 소비한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을 먹을 수도 있다 라는 거죠.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식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시간에 몸은 음식을 소화시키고 여기에서 나온 에너지를 운동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군요.

그래서 식사 전후로 운동 시간을 정해야 한다면 식후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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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운동은?”

평일에는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은 가급적 배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 한꺼번에 하면 다음날의 피로를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근육의 긴장감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근골격계 부상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4~5시간씩 무리한 운동으로 급격한 혈압 상승 등의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주말에 한꺼번에 하는 것보다는 평일 2일 정도는 30분이라도 가볍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낮은 강도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움직이는 직업인데 운동이 필요합니까?

일과 운동을 동일선상에 놓고 얘기할 수는 없어요.일과 운동의 목적부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은 성과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하는 반면 운동은 신체적 건강 증진이 목적입니다.

즉 운동은 하나 이상의 신체적 구성요소를 향상시키기 위한 계획적인 신체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신체적 구성요소란 심폐기능, 근력, 지구력, 유연성, 균형감각, 체성분 개선 등이 있습니다.

다만,신체활동측면에서보면조금다른방향으로접근하기도합니다.

신체활동이란 에너지 사용이 수반되는 골격근의 수축에 의해 일어나는 모든 신체의 움직임을 말합니다.

즉, 신체활동이라는 것은 운동을 포함하여 더 넓은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갈 경우 공간 이동이 목적이라면 신체 활동이 되고, 근력 향상과 지구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반복 운동의 경우는 운동이 되겠네요.

즉, 일을 함으로써 신체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고 체중이 감량되는 부분은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보지만 심폐기능 향상이나 근력 향상 등 다른 신체적 구성요소가 향상되지 않아 일이 운동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고 보는 거죠.예를 들어,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는 일상 활동은 신체 활동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운동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가사의경우도신체활동이라고할수있지만운동이라고하기에는어려운부분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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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운동할 시간이 없어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얘기하고 있어요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말들이 핑계에 해당한다고 말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지만 이런 경우는 시간을 내서 일을 하잖아요.재미없대요. 운동을 통해서 신체적 개선이 필요한 경우는 시간을 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운동은 근력, 심폐 기능, 지구력 등 신체적 구성요소를 증진시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근길이나 퇴근길 정류장을 한두 정거장 걷는 것이 운동이 된다고 합니다.

아니면 지하철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아니라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거나, 사무실 출근길에 계단을 걷고 있거나, 집에 들어갈 때 계단을 걷고 있는 경우도 운동에 해당한다는 것이군요. 결국 마음만 먹으면 책상에 앉아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할 수도 있고, 점심이나 휴식시간을 이용해 근처를 산책하듯 걸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즉, 시간이 없어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일종의 변명이 될 수밖에 없다는 거죠.운동은 헬스장에 가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반인과 기저질환자의 경우

일반인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단, 고혈압, 신장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자의 경우는 종류에 따라 특정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이나 당뇨병의 경우는 새벽 운동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압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하루 중 가장 높지만, 새벽에 운동을 하면 심장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도 이른 아침 공복시의 운동은 저혈당의 위험이 있고, 아침보다 저녁을 많이 먹는 것이 보통이므로 저녁 식사 후의 운동은 혈당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 강도에 있어서도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나 조깅 같은 가볍게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만. 너무 길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가볍게 2시간 안에 끝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 운동은 취침 전 최소 2시간 전에 끝내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력이 없어서 움직이기 힘들면 어떻게 해요?

기력이 없으신 분에게는 일반인의 운동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움직임이너무없는경우신체적으로긍정적인효과를얻지못하기때문에되도록움직임을많이요구한다고합니다.

예를 들어 누워있는 것보다는 가급적 앉아있는 것을 권하고, 앉아있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서성이는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운동에 대해 소개했어요.운동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했고, 어떻게 하면 효과가 있는지도 조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바쁜 일생생활 속에서 운동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에게 남은건 실천밖에 없겠네요.모두 귀찮고 힘들어도 열심히 해봅시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