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최경주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발스파챔피언십에 참가했지만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PGA투어에서 통산 8승, 개인 통산 28승을 거둔 최경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오늘은 최경주의 우승 기록에 대해 알아보고 그가 늘 강조하는 골프 그립 잡는 방법에 대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최경주 소개 (프로필) 초기에는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한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로 1995년 팬텀 오픈, 1996년 코리아 오픈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낸 골퍼입니다.
1970년 5월 19일 전라남도 완도에서 태어나 완도중학교에서 역도선수로 활동하다 골프 고등학교 때 골프에 입문하게 된다.
1993년 프로테스트에 응시하여 한번 통과하고 프로에 입문하였습니다.
1999년 미국PGA투어 자격심사에서는 공동 35위로 당시 PGA투어 자격증을 얻은 첫 한국인이었습니다 최경주는 아시아 선수 중 PGA투어 최다승(8승)을 보유한 선수로 2008년 사단법인 최경주복지회를 설립하여 골프 꿈나무들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경주는 2008년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랭킹 5위에 오른 기록이 있으며 PGA투어 통산 상금을 $3 천만달러 이상 획득해 역대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1.1. 대표 경력 – 1997년, 2002년, 2003년, 2005년 4회 골프 월드컵 국가대표 – 2003년, 2007년, 2011년 3회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 대표 – 2015년 :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 부단장 – 2016년 : 리오 올림픽 골프 한국 남자 팀 감독을 맡았으며, 당시 여자 감독은 박세리였습니다.
- 1. 2. 수상경력 – 1995년 : KPGA명출상(신인상) – 1996년~1997년 : KPGA상금왕 – 1996년~1997년, 2002년~2003년 : KPGA대상 – 1998년 : KPGA덕춘상(최저타수상) – 2007년~2008년 : KPGA해외특별상
페이스북 2. 최경주의 우승 이력, 골프 그립 잡는 법에 대한 남다른 철학이 있는 최경주는 개인 통상 28승을 하는데 우승 이력을 봅시다.
2. 코리안투어 16승 – 팬텀오픈(1995) – 한국오픈(1996) – 팬텀오픈, KPGA선수권대회, 포카리스웨트오픈(1997) – 한국오픈, PGA컵골프토너먼트(1999) – 슈페리어오픈(2000) – SK텔레콤오픈(2003) – SBS프로골프최강전(2004) – SK텔레콤 동해오픈(2008) – SK텔레콤 동해오픈(2004) – SK텔레콤 동해오픈(2008) – SK텔레콤
2. PGA 투어 8승 – 콤팩트 클래식, 탬파베이 클래식(2002): 2002년 두 번의 우승을 시작으로 총 8번의 우승 경험이 있습니다.
뉴올리언스 컴팩클래식은 한국인 최초로 PGA투어에서 우승한 대회입니다.
– 크라이슬러 클래식(2005) – 크라이슬러 챔피언십(2006) – 메모리얼 토너먼트, AT&T 내셔널(2007) – 소니 오픈(2008)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2011)
2.3. 유러피언 투어(2003년 1승) : 린데 저먼 마스터스
2.4 일본 투어(1999년 2승) : 기린 오픈, 우베 다카야마 오픈
2.5. 아시안 투어(2009년 1승) : 이스칸도르 조홀 오픈
페이스북 3. 최경주의 골프 그립 잡는 법, 최경주는 벙커 샷을 잘하기로 유명한데 최경주라는 이름을 들으면 또 한 가지 생각나는 게 골프 그립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는 점이죠. 그는 골프를 잘 치기 위해서는 골프 그립 잡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그립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가진 그는 축과 베어링으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기계가 돌아가기 위해 축과 베어링이 있어야 하듯이 우리 몸을 축으로 볼 때 클럽을 돌려주는 데 베어링 역할을 하는 그립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론입니다.
많은 골퍼들이 비슷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프로골퍼들도 그립이 느슨하면 빨리 한계에 부딪치기 때문에 그립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최경주가 말하는 골프 그립 잡는 법을 알아볼까요?
첫째는공간이없어야하고,둘째는단단히갖추어야하고,셋째는공간이있어야한다고이야기를합니다.
최경주는 골프 그립을 잡았는데 뚱뚱해 보이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안에 비어 있으면 좀 뚱뚱해 보이고 이런 그립은 임팩트 순간 클럽이 돌아가고 공이 왼쪽으로 가는 결과가 된다고 얘기를 해요. 샷 도중에 그립이 흔들리므로 정확하게 공을 치기 위해서는 딱딱한 그립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그립의 힘을 빼는 것으로 착각하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립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는 골프를 제대로 칠 수가 없어요. 그립의 힘을 빼야 하지만, 그립은 물이 새지 않고 단단히 잡아야 한다는 말의 차이를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손목 힘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리 몸과 분리되는 손목의 힘을 빼야 속도를 낼 수 있고 공도 똑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연습을 평소에 많이 하면서 몸으로 외워야 합니다.
홈페이지의 최경주는 2020년부터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만 50세가 넘은 선수만 출전하는 시니어투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시니어 투어까지 개척해 후배들에게 새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많은 좋은 소식 들려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립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골프가 늘어나지 않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최경주가 말하는 골프 그립 잡는 법을 알고 슬림하고 빈틈없는 그립을 잡아보세요.골프 그립 잡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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