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국가대표 출신 왕기춘(32)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되었어요.
그루밍 과정을 거쳐서 아동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는데
여기서 그루밍이란 피해자와 깊은 관계를 맺은 뒤 심리적으로 지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2017년 17살 제자를 성폭행하고, 지난해 2월에는 또 다른 16살 제자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왕기춘은 지난 12일 대한유도회에서 영구 제명되어 4단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왕기춘 관상사주를 보시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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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끈하는 성격을 느끼고 그것을 유도로 풀고 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광대뼈와 오똑한 코가 명예를 보여준다고 보고 눈을 보면 자신감이 충만해서 세상에서 제가 최고인 것처럼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 것이고, 누구 하나 자신의 말을 어기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