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진(반려동물 동반) 찍기 좋은 가평 스위스 마을

강아지 사진(반려동물 동반) 찍기 좋은 가평 스위스 마을 1

가평여행을 하면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곳이 어딘지 찾아봤는데 그중 숙소에서 10km 이내인 곳에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가 있었거든요. 보통 이런 테마파크는 반려동물 동반이 불가능하지만 너무 신기하고 체중 등 입장 제한도 없어 오전 10시 오픈에 맞춰 방문했습니다.

보통 가평 스위스 마을이라고 하는데 정식 명칭은 에벨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라고 합니다.

다수의 뮤직비디오 광고도 촬영한 곳이라고 하고 시설 중 단독 대여도 가능한 곳이라고 합니다.

스위스는 저에게도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곳인데, 특히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찾아본 곳입니다.

다만 너무 더울 때라 모든 시설을 둘러보지 못한 것이 아쉽고 시원할 때 다시 한번 찾아보고 싶은 곳입니다.

근처 쁘띠프랑스는 반려동물의 입장이 불가한 곳이라 아쉬웠지만 컨셉은 다르겠지만 스위스의 작은 마을은 생각나게 하는 모습이 너무 기분 좋게 느껴져서 이국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다락재로 2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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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가평 스위스 마을은 스위스 마을 축제를 주제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스위스풍의 건축물과 다양한 테마공원으로 재미도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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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성인 8천원, 청소년 7천원, 반려동물은 입장료가 없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영업

개인 사유지가 많이 있었는데 별장 등의 용도로 쓰는지 굉장히 궁금했던 장소입니다.

안에 있는 카페에도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 조금 편하게 스위스 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 강아지 사진을 찍는 명소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예쁜 마을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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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할 때 안내 지도를 주고 대략적인 코스 소개를 해 주었어요.올라갈 때는 이 방향으로 가서 내릴 때는 이렇게 내려오면 된다고 알려줬어요.안내도를 따라가도 되고 길을 따라 올라가서 체크하면서 장소가 어딘지 알아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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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송 공연이 주말에는 있대요.매주 토,일요일 12시 30분 / 1시 30분 장소는 하이디 숲속 공연장이며 우천시는 취소 저는 평일이라 요들송 공연은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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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입니다만, 산을 안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공기도 좋았습니다.

가평의 스위스 마을에는 양목장이 있고 양 조형물도 있었습니다.

양목장은 되도록 애완동물 동반을 피해 달라고 합니다.

내려올 때 딸은 양떼 목장 근처로 내려올 때 양을 봤고, 저는 패리스와 함께여서 그냥 지나갔습니다.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했습니다.

스위스 마을은 매우 귀엽고 깨끗하네요.이국적인 건물이 사진을 찍게 해줍니다.

사유지는 개인 소유라고 하는데 꽤 많은 사유지도 있고 안에 차가 있는 걸 보면 사람들이 사는 것 같아요.

러브 프로포즈 와인 박물관이래요.옛날의 우결을 촬영한 곳이래요.해외판 우결이라고 하는데 생각이 안 날 것 같았는데 옥택연 씨가 촬영한 곳이래요.분위기도 프로포즈 분위기였어요.

사랑은 언제나 아름다운 법입니다.

사랑세포가 죽었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 흐뭇해지네요.

저희 집 애완견… 저는 이 말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패리스는 제 눈에는 동물이 아니에요.

아무튼 귀엽게 사진도 찍어주시고 패리스의 사랑은 언니라서 저는 두세번째 정도 되지만 저에게는 항상 패리스가 먼저입니다.

개인 사유지래요. 분양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집에서 사람이 정말 사는지, 내부는 어떤지 궁금했는데 사유지 앞을 지날 때는 조용해야 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안 되는 거죠.

너무 귀여운 동네예요.어디에 서서 혹은 앉아서 사진을 찍어도 예쁠 것 같은 분위기지만 날씨만 덥지 않다면 반려동물 콘셉트의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스텔톤으로 거리는 온통 사랑스럽습니다.

박물관이 몇 군데 있어서 안에 들어가서 체험도 하고 관람도 할 수 있습니다.

계속 오르막길이라 조금 힘들긴 했어요.강아지 유모차를 집에서 잊고 안 가져왔는데 유모차를 가져온 아기 엄마가 유모차를 끌고 가기도 힘들다고 하니 이동가방 정도만 가져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패리스는 중형견이라 그것도 못하고 다리는 아픈 개라 안고 이동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스위스의 작은 마을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동화에나 나올법한 풍경입니다.

오솔길을 따라 걸어도 돼요.연결된 길이니까 어느 방향으로 들어가서 나가셔도 돼요

이건 입장할 때 준 여권으로 1인당 하나씩 주는 거예요.

여기는 치즈 박물관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공부도 되고 분위기 좋은 스위스 치즈를 오늘날까지 끌어온 사람은 여성이래요.남자들은 외국인 선수로 외국에 나가 여자들이 농장일을 하면서 스위스 치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위스 소를 소개하고 있는데, 소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치즈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분수광장이라고 합니다.

광장이라기엔 작은 분수대지만 특색있는 공간이라 강아지 사진찍기에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귀여운 분수도 있어서 파리스도 사진을 찍어봤어요.

여기는 초콜릿 박물관이래요.초콜릿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미니어처들로 만들어서 전반적인 이해도 높였습니다.

알프스 하면 하이디가 생각나는데 소개를 해드리기도 해요.

여기는 산타빌리지입니다.

한여름에 산타마을을 방문했어요.

한여름에 캐롤송을 듣는 패리스입니다 겨울에 오면 더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요

산타는 스위스 비나프트 마을에 산다면서요?산타가 있다고 믿지 않아도 산타는 그냥 좋다고 생각해요.특히 눈과 겨울 산타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해요.

수많은 사정이 걸려 있는 나무

여기는 하이디 카페입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여 패리스와 함께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출출해서 그릴드 소시지와 수박주스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기로 했어요.수박주스는 대표적인 음료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도 오징어 게임이 있네요.

산타 클로스 장식품 귀엽다

장작 피우는 진짜 벽난로 같네요.

하이디카페 외부에서도 음료와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단지 너무 더워서 조금 지나쳤을 뿐인데 의자도 스위스 국기 표시가 되어 있네요.강아지 오브제가 있는 것도 특색이었는데, 인형 탈것이 준비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특징입니다.

스위스 소들의 조형물도 있습니다.

이곳은 장작화분에 구워먹는 캠핑 스모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체험비는 5천원이라고 합니다.

스위스 퐁듀가 전통음식이나 점심을 먹으러 바로 가기 때문에 가볍게 소시지를 먹기도 했고 너무 덥고 갈증이 나서 수박주스를 마셨습니다.

가평 스위스 마을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에 반려동물과 함께 가너가 아기와 함께 갈 때는 물은 반드시 지참하고 물컵도 챙겨주세요.

그릴드 소시지 냄새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구워먹는 치즈도 같이 나오네요.

패리스도 먹고 싶어요.근데 안 되잖아요.패리스는 물컵만 받고 물만 주고 간식도 하나는 먹고 쉬었어요.강아지와 사진 찍기 좋은 곳인데 반려동물에게 더위는 남들보다 힘들 것 같아 일부러 에어컨이 켜지는 하이디카페를 찾은 겁니다.

여기 채우고 또 열심히 가평 스위스 마을 구경해야죠.

아이스크림도 팔았어요.

얘 너 누구야? 파리스는 강아지가 아닐까 싶어서 엉덩이에 코를 대고 있네요.진짜 강아지라면 마구 짖었을 텐데 짖지 않는 걸 보니 위험하지 않다는 걸 알았나 봐요.

그래도 계속 주변에서 맴돌았어요.

이곳에서 곰인형 탈을 쓰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패리스가 얼마나 짖었는지 금방 벗어 버렸어요.

이 인형의 가면을 쓰고 추억의 사진을 남깁니다.

여기는 하이디폭포라고 합니다.

위로 올라가면 나오는데 거의 맨 위까지 올라가면 나와요.이렇게 끝까지 오른건 이유가 있었는데…나중에 설명~~

푸드트럭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판매를 하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영업 전처럼 산악열차 같은 기분도 들고 콘셉트 사진을 찍기 좋은 곳 같아요.기차 뒤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올 것 같았어요.더위만 없었다면 다 해봤을텐데

이것 때문에 맨 위까지 올라갔어요.플라워 슬라이드라고 하는데 63m로 무료로 탈 수 있어요.스릴 넘쳤어요.대신 튜브는 들고 걸어 올라가야 돼요.위로 올라가면 안내하는 분이 튜브를 잡고 방법도 알려주실 거예요.

생각보다 짜릿했어요.패리스가 있어서 딱 한 번만 탔는데 애들이랑 같이 가면 계속 탈 것 같아요.영상 찍어서 올리면 선물도 준대요

패리스는 앉아서 언니가 내려올 때 짖고 있어요.잣나무 숲이라 향기도 좋고 그늘도 있어 땀을 식히기도 좋았습니다.

숲속의 놀이터라는 곳입니다.

놀이터이기도 하지만 야외 결혼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멋진 풍경 속에서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것은 행운이고 행복해보이는군요.

여기가 양목장 같아요.프레스 있어서 저는 못 넣었는데 먹이를 팔고 있었어요.무인 판매대에서 사서 먹이도 주는 것 같아요.

그림처럼 예쁘고 아담한 테마파크입니다.

이것은 와인박물관에서 찍은 패리스 사진은 사진도 잘 찍을 수 있는 실내공간이었습니다.

산책로에서 찍은 사진, 강아지 사진 찍기 좋은 곳이잖아요.어떤 분이 문의를 하셨는데 애완동물의 체중 제한도 없었습니다.

배변은 본인이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고, 사유지는 들어가면 안 되는 정도 주의를 줍니다.

어디에서 개 사진을 찍어도 컨셉 사진이 되기 때문에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가면 태어나서 최고의 예쁜 사진을 많이 찍어 올 것 같습니다.

오르막이 심하고 내리막길도 심해서 유모차는 가급적 가지고 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안고 내리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외국의 어느 마을 앞에서 찍은 사진일 것이다.

먼 훗날 이 사진을 보면서 어떤 기분이 들까.앞으로 더 열심히 파리스와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그럼요 항상 같이 있을 거예요

하이디카페 아래나 옆에 이런 기차가 있는데 너무 더워서 못가서 아쉬워요.정말 예쁜 강아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다른 사람의 사진도 잘 찍을 수 있겠지만

여기는 양목장이라고 합니다.

포토존도 중간이지만 마을 전체가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니 가평여행을 가신다면 꼭 들러 강아지 사진도 사람 사진도 많이 찍어보세요.독특한 본인만의 컨셉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